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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0 0x9B.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신미식)
  2. 2009/10/14 0x71. 여행보다 오래남는 사진찍기 (강영의)
  3. 2009/09/01 0x62.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 (박동철 글 그리고 사진)
  4. 2009/08/22 0x5E. 사진의 구도 & 구성 (박동철)

0x9B.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신미식)



  0x9B.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신미식)

  내가 블로그에 자주 들리는 사진 작가들이 있다. 신미식 작가가 바로 그 중 한사람이고, 이상하게 나와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인물이기에 그의 블로그에 자주 가서 사진을 보곤한다. 서른살에 카메라를 샀고, 서른 한살에 배낭을 메었다. 나는 서른살(만으로?) 카메라를 샀고, 아직 배낭을 등에 둘러메기를 주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사진들과 그의 글 속에서 나는 맑은 연못에 비추어진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든다. 

  가끔씩 이런 질문을 들을때가 있다. "회사 언제까지 다닐꺼야?". 나는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잠깐 다른 이야기를 꺼내볼까 한다. 회사에 들어오기전에 친구들은 내가 대기업이라는 조직 문화에 적응을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고작 몇개월에 불과할 것이라고 그랬었다. 교수님들과 논쟁도 많았었고(학업외적인 일로..), 사회는 평등한줄 알던 시절의 모습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벌써  입사한지 6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그 동안 얻은것이 있다면 통장에 그나마 얇팍하게 쌓여있는 잔고들일 것이고, 잃은것이 있다면 '나'라는 모습일 것이다.

   한동안 책을 읽으며, 사진을 담으며, 여행을 꿈꾸며 그 잃어버린 나를 찾고자 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 또 다시 "회사 언제까지 다닐꺼야?"라는 질문을 한다면, 아마도 나는 "때가 될때까지"라고 답하고 싶다. 그 시점이 어쩌면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릴 때던가, 혹은 아주 늦게 삶의 맛을 모두다 보고서 이 세상 어딘가에 한줌의 잿가루를 뿌릴 곳을 찾던가, 아니면 아직은 내 귀에 들리지 않는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울리는 메아리가 심장을 펌프질하고, 내 이성을 미치도록 짖눌려버려 숨마져 막혀, 심장이 터질듯 쿵쾅거릴때! 그 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가 써 놓은 글귀만으로 충분히 둔한 내 머릿속 기억을 흔들어 깨울수 있을것 같아서이다.


우리는 지금 결혼 50주년 기념으로 유럽여행 중입니다.
영국과 독일을 거쳐 융프라우가 보고 싶어 스위스에 왔습니다.
15일간의 여행을 마치면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시간을 내어 이스라엘로 여행 오시죠.
그러나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우리 부부가 당신을 마중 나갈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서로 기대어 잠들어도 마음 편한 친구,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어깨를 기꺼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남들보다 잘나진 못해도, 내가 필요할 때 달려와 줄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불러내 미소 지을 수 있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 한잔을 나누어도 기분 좋아지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책 보는 동안 포근한 어깨를 내주고 잠들 수 있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맘껏 자랑하고 싶을 만큼 가슴 따듯한,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밤 공기를 함께 나눠 마실수 있는 동행자와도 같은,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어가면서 애써 내 걸음걸이에 맞추려 노력하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뒷모습 마저도 사랑스럽다고 말 할 수 있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내가 사랑하는 그에게 그런 친구가 될 수 있기를..


휴식

휴식의 시간은 언제라도 좋습니다. 휴식의 시간은 장소가 어디라도 좋습니다.
휴식의 시간은 모든것을 잠시 잊고 자신을 내려놓는 행위입니다.
휴식의 시간엔 자신만이 느끼는 평화가 존재합니다.
그 작은 평화를 느끼기에 좋은곳, 루브르 박물관 입구의 사람들에게서 진한 여행의 맛을 느껴 봅니다.
나 또한 저들처럼 누울 수 있는 여행자라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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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71. 여행보다 오래남는 사진찍기 (강영의)



0x71. 여행보다 오래남는 사진찍기 (강영의 사진.글)

  이 책이 끌렸던 이유는 작가의 독특한 이력에서 부터 출발했다. 이를 인용하면 "영화 <중경삼림>을 보던 어느 날 승무원이 되기로 결심한 후, 대한항공 승무원이 되어 3년간 비행기를 탔다. 결혼 후 사표를 내고, 남편과 함께 1년가량 지중해 연안과 남미를 돌아다녔다. 사진에 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한 적은 없지만, 여행을 계기로 카메라와 친해지게 되었다. 사진을 찍는 행위가 언제까지고 즐거울 수 있기를, 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다." 그리고 그녀의 사진과 "강영의"라는 이름.. 

  직장인들 누구나가 생각해 보았을 법한 꿈을 현실로 실천했다. 사표를 내고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 그 꿈에 대한 대리만족일까? 이 책은 그렇게 나에게로 다가왔다. 책의 앞부분에 보면, 그녀는 사진에 큰 관심이 없었다. 오죽하면,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 메뉴얼을 볼 정도로 디지털 카메라를 아주 나중에 샀고, 여행 초기보다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이후의 사진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엽서같은 아름다운 풍경사진도, 혹은 아! 나도 정말 여기에 가보고 싶다하는 매혹적인 사진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사진속에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내 손을 떠나지 않았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이 위의 사진이고... 책을 읽을 때마다 몇번씩 보았다. 전경(앞쪽)에 있는 큰 새는 펠리칸이다. 깃털도 누렇고, 크게 나와서 둔해보이고 깃털은 정리가 안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하늘을 나는 것을 잊은 듯한 그런 모습이다. 하지만, 이 새의 시선이 있는 곳에는 대조적인 하얀 깃털의 새가 날개짓을 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크기도 작으며, 깃털도 하얗다. 그리곤 곧 날아갈듯 날개짓을 하고 있다. 둘은 너무나도 대조적이고, 어쩌면 앞쪽의 큰 펠리칸은 바라보는 곳의 흰 새를 부러워하는 지도 모른다. 정말 짧은 순간에 포착하지 않으면 그냥 시간속으로 사라졌을 그런 순간이다.

  이 책에는 이런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 사진에 이야기가 담겨있거나, 이야기를 말해주는 한장의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여행 보다 오래남는 사진찍기"라는 제목이 어울릴만 하다. 


  위의 사진은 이 책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이다. 해변가에 있다가 보니, 윗옷을 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그 중에서 이분께 양해를 구하자. 부끄러운듯 나중에 허락을 해주셨단다. 그러자 이왕이면 간판도 보였으면 해서 자리를 옮겨서 찍은 사진이 이 사진이다. 그냥 평범한 인물사진이지만 여행에서 만나는 새로운 얼굴을 담았고, 그 사람의 한 순간의 시간에 촬영자는 들어간 것이 된다. 짧은 순간의 만남이지만 그 속에는 이야기가 있다.

  책의 주인공은 1년동안 14개국을 다녔다. 길게는 한 도시에서 한달이상 머물면서 그 사람들의 생활 속에 파고 들어갔다. 그리곤 어느새 일부가 되어서 이 사진들을 담았다.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오랜 친구가 찍어주는 사진. 그런 사진들이 이 책속에 있다. 그래서 어쩌면 여행보다 오래남는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홈페이지를 두드려 보았으나 열리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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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62.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 (박동철 글 그리고 사진)



0x62.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 (박동철 글 그리고 사진)

  이 책은 일전에 포스팅했었던 "사진의 구도 그리고 구성"의 아이디가 "처리TM"이라는 박동철씨가 쓴 또하나의 책이다. 그가 여행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어떻게 찍었고, 또 그 포인트는 어디인지 알려주는 그런 책이다. 이 책에서는 풍경에 대한 그의 사진 찍는 노하우들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노하우라기 보다는 사진을 찍은 포인트를 알려주는 것이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더불어서 그 곳의 숙박집들과 맛집과 같은 머무를 수 있는 여행정보도 함께 제공해주고 있다.

  총 6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호수,바다", "하늘,산", "일출,일몰", "풍경 속 인물", "구름, 안개", "도시" 라는 큰 주제속에서 각각의 출사 포인트를 알려주고 있다. 좋은 사진들을 보면서 여긴 어딜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았으리라고 생각하고, 또 몇몇 유명한 곳은 사진을 찍는 포인트까지 여러 사진사님들을 통해서 알려져 있을 정도다. 우선은 책에서 소개하는 포인트(소제목)들의 목록을 살펴보자.

 호수,바다 : 대청호, 웅도,감포,다대포,왜목
 하늘,산 : 덕유산, 장전계곡, 민둥산, 영촌 상촌면
 일출,일몰 : 포동 폐염전, 천수만, 순천만
 풍경 속 인물 : 대관령목장, 보성차밭, 영종도
 구름, 안개 : 우포늪, 두물머리, 용암사
 도시 : 청주, 남해, 담양-옥정호, 영월

  위에서 언급한 정도이다. 저자인 박동철씨가 꾸준히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과 그 포인트를 책으로 엮어 놓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이 무슨 카메라와 무슨 렌즈를 통해서 무엇을 표현하기 위해서 찍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어떻게 했다 정도의 감정이 배제된 기술적 문서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많은 여행지와 그 포인트를 일일이 언급해준 저자에게는 고마움을 느낀다. 하지만, 애독자로써 아쉬운점은 "사진찍는 기술 책"과 "여행정보지"를 합쳐놓은 듯한 인상이 들었고, 그 때문인지 책의 사진들이 광고전단지와 같다는아쉬움이 들었다. 특히, 언급되어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정보가 더욱더 광고전단지 같다는 느낌을 들게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나 그들이 쓴 책에서 모두가 하나 같이 말하고 있는게 있다. "사진은 담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 이라고 이 책도 마찮가지로 좀더 비웠으면 보다 깔끔한 그런 책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이 책을 다 읽었었는데, 지난주 토요일은 고잔역으로 출사를 갔다 온것도 포스팅이 밀려있다. 지난주에 백부님이 임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서 일요일, 월요일 장례식을 치르니라 포스팅을 못했다. 고잔역 해바라기 사진은 아직 정리도 못했는데... 이렇게 하나 둘씩 밀리면, 그 때의 감흥(?)이 사라질까 걱정되는 생각에 조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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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5E. 사진의 구도 & 구성 (박동철)



0x5E. 끌리는 사진은 1%가 다르다. 사진의 구도 & 구성 (박동철 글|사진)

  20년 동안 사진을 찍어온 한 작가가 있다. 하지만 그의 본업은 사진 작가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사진작가로 알려져있다. 그 사람이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박동철" 씨가 바로 그분이다. 이름에서 "철아 철아~"라는 부르기 쉬운이름에 아이디를 "처리TM"으로 사용하고 있다. 무척 발음하기도 기억하기도 쉬운 아이디이다. 그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만큼 집필된 책이 바로 이책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에서는 사진의 구도와 구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사실, 누구나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구도와 구성이다. 그리고 노출, 화이트벨런스 정도로 순서가 매겨진다. 사실, 후보정이 용이한 부분은 우선순위가 낮고, 그 반대인 경우는 우선순위가 높다고 보면된다. 

  잘못된 구도와 구성은 때로는 후보정으로는 재창조에 가까운 작업을 하게 만들게끔한다. 그러니 찍을때 잘 찍어야지, 안그러면 언젠가 보정해줄 날만을 기다리다가, 하드디스크에서 삭제되어버려지는 사진이 된다. 자! 그러면 바로 살펴보자.

 "렌즈의 밝기 수치는 조리개 최대 개방시의 지름과 초점거리와의 비율을 뜻한다. 가령 50mm 렌즈에서 조리개를 개방했을 때 구경이 50mm라고 한다면 개방구경:초첨거리는 '50:50=1:1'이 된다. 이때 렌즈의 밝기는 F1.0이 된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렌즈 밝기와 같은 뜻이다. 다만, 해석의 방법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초점거리가 긴 렌즈의 촬영 포인트
첫째, 대기에 의한 원근감을 효과적으로 살려라
둘째, 압축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밀착시켜라. (사진학강의에서 보았던 줌렌즈에 따른 배경의 확대효과가 바로 압축효과를 뜻한다.)
셋째, 망원렌즈일수록 화면 속 구성을 단순화하라. (망원렌즈는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사용한다. 많이 담기보단 적게 담아라)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의 촬영 포인트
첫째, 주제를 가능한 압쪽에 배치하라. (광각렌즈에는 많이 것이 담긴다. 따라서 주제를 부각시키려면 밀착해서 찍어라.)
둘째, 셔터를 누르기 전 화면 속 네귀퉁이를 꼼꼼히 살펴라. (광각에는 많은 것이 담긴다. 때론, 원치않는 것도 담긴다.)
셋째, 가능한 공백을 최소화해야 균형이 맞는다. (여백은 여유로움과 편암함이다. 반면, 공백은 이를 보상해줄 피사체가 없는것이다.)

 전경의 의미와 역활
 사람은 두 눈으로 사물을 보고 거리감과 원근감을 느낀다. 이때, 화면 앞쪽에 위치하는 가장 가까운 부분을 '전경'이라 부르며 대부분의 사진 주제가 전경에 위치하게 된다. 사진의 구성에서 전경이 하는 역활은 상당히 크다. 사진에서 절반 이상의 효과를 전경이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경은 아래와 같이 세가지 정도로 분류된다.
첫째, 카메라 쪽으로 연속된 전경 (풍경사진에서 주로 사용되며, 원근감을 쉽게 만들어낸다.)
둘째, 주제 앞의 물체가 전경을 이룰 경우 (주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 전경의 물체는 흐리게 표시되며 선명할 경우 주제와 혼동이 된다)
셋째, 전경이 주제를 틀로 둘러싸고 있는 경우 (터널 프레임과 같이 사용되며, 주로 주제보다 어두워야한다.)
조연없는 주연은 없다. 바로 사진을 찍을때 신경써야할 또하나가 바로 주제를 부각시켜줄 부제이다. 

  사진으로 구성된 책이라. 딱히 글로 옮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 하나는 이 책과 같이 대여를 한 "사진의 완성 구도 그리고 구성"이라는 또 하나의 책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책의 사진은 서로 다른점이 많다. 박동철씨의 사진에는 여백이 좀 적다고 느껴진다. 반면, "타카시 야마구찌"가 집필한 같은 주제의 구도 그리고 구성에는 여백이 많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두 책을 한꺼번에 봄으로써, 서로다른 시각에 대해서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딱히(?) 비교를 하자면, 오늘 소개해준 박동철씨 책에 더 눈길이 간다. 지난주에 두권에 책을 모두 읽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으.. 게을러서 탈이다. 하하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정말 게으르지 않던데 말이다. 하하하. 뭐니 뭐니해도, 끊임없는 노력 앞에는 장사가 없는듯하다.

아참, 끝으로 박동철씨의 처리TM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여행작가의 사이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그가 무척 부럽다. 하하하.
처리닷컴TM URL : http://che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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