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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4 0x8F. 겅호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2)
  2. 2010/01/29 0x8E. 강점 (마커스 버킹엄)
  3. 2009/05/19 0x4C.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켄 브랜차드|조천제) (2)
  4. 2008/09/25 0x0D. 열광하는 팬 (Raving Fans:Ken Blanchard, Sheldon Bowles|조천제 옮김)
  5. 2008/09/11 0x06. 1분 경영수업 (켄 블랜차드, 돈 허트슨, 이단 윌리스 | 윤동구 옮김)

0x8F. 겅호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0x8F. 겅호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옮김)

  연초에는 언제나(?) 그렇듯 자기 계발서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실, 오래된 베스트셀러 중에 하나인 "겅호"를 이제서야 읽었다. 무려 1판 65쇄까지 나왔으니... 사실, "겅호"는 읽기에 굉장히 쉬운 책이다. 서점에서 한두시간 정도면 읽어버릴 정도의 분량인데, 책을 고르다가 나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둥지를 틀어버렸다. 또 한가지는, 이 책은 쓰기도 정말 쉬웠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내용이 꼬이지도 않고, 대화를 함께 듣는 것같고, 간결체라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지 않아도 된다. 더군다나, 복잡한 두뇌 회로를 OFF 시켜도 충분히 이해할 만한 수준으로 되어 있다. 그만큼, 기초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왜 베스트셀러일까? 위에서 지적한 수많은 단점처럼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이 책의 강점이다. 머리에 새기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새겨서 행동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짝 느낀것이 적은것 같기도 하고, 지식으로 머리가 덜채워지는 것 같기도 하다.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정도로 내용이 단순하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그 부족함을 행동으로 채우라는 것일수 있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자면, 이 책은 탁월한 마케팅으로 독자를 우롱하는 책일 수 있다. 나로써는 양쪽 다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왠지, 책의 말미에 있는 "팀 향상 프로그램, 블랜차드컨설팅 소개, 겅호 '워크숍' 안내" 등을 볼 때 가슴으로 쏠려 두근거리던 피들이 머리로 쏠리며 냉정을 되찾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목표는 미래를 위한 것이고, 가치는 현재를 위한 것이지요. 목표는 결정하는 것이고 가치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또 목표는 변할 수 있지만 가치는 변함 없는 바위 같은 존재지요." 이보다 더 명확하게 목표와 가치를 설명할 수 있을까? 만날수록 다시 멀어지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치는 항상 그자리에 있다. 바위처럼...


  이건 회사 CEO나 조직 관리자들이 뼈에 새기고 가슴에 새기고 마음에 새겨야 할 말이다. 물론, 나와 같은 개발자들도 마찮가지지만, 일을 맡겼으면 믿어야 한다. 관리자들은 오히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나와 같은 직원들이 날기 위해 활주로를 만들 수 있는 시간과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출발점에 앉아서 1미터 갈때마다 불러서 상황 보고 하라고 그러고, 바람 방향이 바뀌었다고 활주로 방향을 마음대로 바꾼다면, 그 활주로에서 자유롭게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비행기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시상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다가보니 불러다가 상을 받아도, 혹은 받는 사람을 보아도, 주는 사람을 보아도 그저 무덤덤해질 뿐이다. 마치, 밥때가 되어서 밥먹는 것처럼 말이다. 

  끝으로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나는 동물들을 사랑한다. 그러다가 보니, 이 책에서 말하는 다람쥐, 비버, 기러기와 같은 동물의 삶에서 가치, 책임, 칭찬이라는 키워드를 끄집어낸 인디언들의 넓은 생각과 그들의 문화에 존경을 표하고, 이 책을 읽은 후 느껴지는 부족함이 무엇인지 채워봐야겠다.

책의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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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8E. 강점 (마커스 버킹엄)



  0x8E. 강점 : Strengths Make Your Heart Beat (마커스 버킹엄 | 강주헌 옮김)

  이 책은 위드 블로그의 마흔번째 리뷰책이다. 그동안 위드블로그에서 책 서평으로 받은지 어느덧 마흔권이 되었다. 언젠가 블로그에 쓴적이 있는데 이러다가 정말 100권 채울것 같다. 푸하하하. 암튼, 이 책은 오래간만에 리뷰를 하는 자기계발서이다. 흔히들 자기 계발서에는 허구의 인물들을 설정해놓고 이들이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지켜봄으로써 간접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방식들이 있고(켄 블랜차드, 존고든이 대표적인듯), 목표나 대상을 쓰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자기 체면을 유도하는 책들(일본책들이 그렇다. 모치즈키 도시타카가 한 예인듯), 그리고 경험적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주어서 설득을 하는 방식(마이클 게이츠의 땡큐 스타벅스 정도? ) 이정도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혹 독특한 부류가 있는데 바로 Self study과 같은 자기반성 혹은 성찰을 통해 스스로 찾아가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이 바로 스스로를 돌아보게끔 하는 책이다. 어쩌면 가장 기본에 충실한 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전에 말했듯이 "기본은 가장 쉬워서 처음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해서 처음에 배우는 것" 처럼 중요한 것을 지적해주는 그런 책이다. 나에게는 자기 계발의 책 중에 "가슴 뛰는 삶"처럼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예전에 읽은 책중에 역발상에 대해 흔히 드는 예로, 세계 2차 대전때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거두절미하고 요점만 말하면, 전쟁터에서 수많은 총알을 맞고서 비행기가 격추되지 않고 돌아 오려면 어디를 보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였다. 대부분 수많은 총알 자국이 있는 곳을 강철로 덮어서 보강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총알에 맞지 않은 부분을 강철로 덧씌웠다. 즉, 그곳에 총알을 맞은 비행기는 못돌아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역발상이다. 어쩌면, 나에게는 이 책의 제목인 "강점"이 된다. 약한 곳은 내버려둬라. 그리고 스스로 인정해라. 자신이 강한부분을 살리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하지만, 잘 한다고 강한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찾는가? 그 방법까지 책안에 있기에,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에게 이런 찬사(?)를 받는 책은 흔치 않다.

  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지기전에 바로 리뷰로 넘어가자!


  위의 부분만 읽어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추론하기 힘들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 부분은, 책에서 수첩에 일주일간 자신이 어떤 곳에서 기쁨을 찾는지 적으라는 부분에 있다. 자신이 잘한다고 강점이 아니라고 했다. 자신이 기뻐하는 부분을 적는 것이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왜"를 거론하며 직업을 택한다고 그런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위해서 봉사단체에 일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대기업에 일한다.",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 연예인이 될것이다." 이런 점이 바로 "왜" 그 직업을 택한 것인가에 대한 예가 된다. 또 하나는 "누구"에 대한 것이다. 누구 때문에 그 직업을 택했냐이다. 하지만, 정작 "무엇"(강점 혹은 기뻐하는 일들)을 찾아서 회사를 떠난다는 것이다.


  위의 책속에 추억이 그 "무엇"이다. 바로, 강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간 혹은 그 이상 수첩에 적어야 할것은 자신이 정말 기뻐하는 일들을 적으라는 것이다.

  쌩뚱맞게 위에서 수첩에 적으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어리둥절 할수도 있다. 이는 책의 순서를 무시(?)한 채 이야기를 꺼내어서 그렇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것이 이 책의 "기본"이 된다. 수첩에 적힌 내용, 그 내용이 바로 당신의 참모습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수첩에 "무엇(강점)"을 적는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이 되었든 이주일이 되었든 시간이 지나고서는 그 강점들을 읽어보아라. 가슴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가? 그때의 그 기쁨이, 그 희열이 다시 느껴지는가? 진정으로 가슴이 당신을 울리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을 움직이게 할 그 무엇을 찾은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적은 것에서 "동사"를 찾으라고 한다. 이를 테면 누군가를 설득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은 "설득"이 강점의 단어가 된다. 이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수첩의 맨 뒤에서부터 일주일 혹은 이주일 정도 정말 하기 싫은 것들을 적어보는 것이다.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할일들 그런일들이다. 바로, 그것이 약점이 된다. 

  이제, 당신이 해야 할것은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구차하게 약점을 보완하라는 이런 이야기는 진부하다. 약점은 약점으로써 인정하라는 것이다. 대신, 나의 약점이 강점인 사람을 파트너로써 찾으라는 것이다. 휼렛은 패커드와 손 잡았고,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빌게이츠는 스티브 발머와 손잡았다. "정말 똑똑한 이들이 혼자 성공하지, 왜 굳이 남을 끌여들였을까?" 정답은 이들은 정말 똑똑하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알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해줄 파트너를 찾은것이다. 이것이 이들을 성공신화로 만든 밑걸음이 된것이다. 

  책에서 강점의 SIGN(Success, Instinct, Growth, Needs), 약점의 SIGN(성공의 결여, 본능의 결여, 성장의 결여, 욕구의 결여)을 찾고 강점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갈때, 스스로 행복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자 성공이라는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방법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은 포스팅에서 거의 뺐다.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고,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자신이 못하는 것이 있다고, 그것에 매달려서 완벽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이 책을 부모들이 보기를 권한다고,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이것저것 다 시킨다. 정작 슈퍼맨도 돌덩어리 하나에 힘을 못쓰는 약점이 있는데 그것 마져도 극복하라고 한다. 아이들이 슈퍼맨보다 더 완벽해질까? 나로서는 의문이다. 


  "회사란 곳은 일을 벌이기는 잘하지만 중단하는 데는 무척 서투르다." 난 이 글귀를 보고 놀랐다. 정말 딱 맞기 때문이다. 도무지 벌여놓은 업무는 Close가 없다. 주구장창 Open이자 진행형이다. 그러면서 아이템들은 늘어난다. 그러니 환장할 지경이 되는 것이다. 갑자기 회사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책의 커버에 이런 글귀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업무에 언제나 불만이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 후배들 운치 보랴 상사들 모시랴 샌드위치 신세인 관리자, 성과에 목숨 거는 경영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대담하게 줄여 말하고 있다. 또한 그것을 그들이 기필코 알아야 할 단 한 가지로 압축했다. 그것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99퍼센트의 변화, 바로 강점 선언이다. -USA투데이-" 

이 글귀가 정확하게 이 책에 대해서 말한것 같다.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나의 약점은 무엇일까? 바로 이 책의 내용을 실행에 옮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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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4C.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켄 브랜차드|조천제)



  0x4C.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캔 블랜차드 | 조천제 옮김)

  한때 베스트 셀러로 각광(?)을 받던 책을 이제서야 읽었다. 이상하게도, 나는 베스트 셀러에 바로 손이 가지 않는다. 더욱이 이 책은 2002년에 발간된 책이지만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이 실화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심 실화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료된 책이기도 하다. 사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들이 그렇듯이 내용은 간단하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할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은 책마다 하늘과 땅차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내용에 공감대를 가졌었고, 또 따뜻한 가족 이야기속에서 부러움도 느꼈다. 

  자! 책의 리뷰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주인공인 웨스 킹슬리가 플로리다에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씨월드(SeaWorld)라는 범고래쇼를 보면서 부터 시작된다. 3000kg이 넘는 범고래, 포악한 육식성이 남아 있는 범고래들이 점프를 하고, 줄을 넘고, 사람을 태우고 수족관을 헤엄치는 모습에 매료되어 웨스는 범고래 사육사들에게 어떻게 이들을 훈련시키는지를 물어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대답은 자신은 사육사가 아닐 뿐만 아니라 범고래가 우리를 가르쳐준다고 한다. 더욱이 훈련이라기 보다는 칭찬을 통해서 지금과 같은 쇼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3톤이 넘는 범고래를 강아지 훈련 시키듯이 목줄로 묶고 앉아,서,누워,오른발,왼발 처럼 잘 했을때 칭찬하고 못했을 때 혼내는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더욱이 이들은 인간도 먹는 거대한 육식동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육사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범고래들을 이끌어낸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수족관 속에서 밧줄을 설치하고 범고래 들이 밧줄 위를 통과 할때 마다 먹이를 준다. 반면, 밧줄 아래를 통과할때면 그냥 못본채 한다. 이렇게 칭찬의 결과로 먹이를 주게 되면 범고래들은 점차 밧줄 위를 통과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고 점차 밧줄을 위로 올려 이윽고 수면위까지 올린다. 그렇게 하게 되면, 우리가 보는 3톤의 거대한 동물이 밧줄을 뛰어넘는 멋진 쇼를 볼수 있는 것이다. 반면, 컨디션에 따라 범고래가 거부하면, 그냥 혼자둔다. 사실, 쇼를 점차 알게된 범고래들은 혼자 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방식이 고래를 춤추게 하는 방식이다. 잘한것에 대한 칭찬과 관심, 그리고 못한것에 대해서는 모른체하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유도하여 칭찬을 받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요점은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화를 내기는 무척 쉽다. 이 글을 쓰는 나 조차도 부모님과의 통화에서는 화를 자주낸다. 그리고 이것을 책에서는 뒷통수 치기라고 말하고 있다. 잘못을 할때까지 그냥 두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을 했을때 바로 반격하여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직장에서 잘했을 경우는 상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는 물음에 대부분의 관중들이 말하는 것은 무반응이다. 침묵이 금이다는 말은 여기서도 통한다. 하지만, 책의 저자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침묵이 금이다는 상대방이 실수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이다. 그일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이 리더이자 윗사람이 해야할 일이다. 또한 가정의 가장으로써도, 누군가의 친구로써도 해야 할 일이 바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일들을 하게끔 하는 것이고, 항상 칭찬할 일을 찾아보는 것이다.

"경쟁 관계에서의 칭찬을 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경쟁의 시작이자 끝은 다름아닌 스스로부터 시작한다. 항상 부정적, 비관적인 말만을 하기는 무척 쉽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 부정적, 비관적 말을 들어줄 사람은 거울속에 한사람 밖에 없어진다. 모두가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캔 블랜차드의 "열광하는 팬"과 "1분 경영"의 책을 일전에 리뷰했었는데 그가 주장하는 메시지는 한가지이다. 
"긍정적 언어 소통!"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캔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그의 또 다른 책 <겅호>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앞서 말했지만, 자기계발서는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한 메시지를 던진다. 하지만, 그 메시지에 대한 동기부여는 제각각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바로 그 고래는 내 마음 속에서 높게 하늘을 향해 점프를 하며, 무지개 물보라를 나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책속의 한마디...

- 신뢰를 쌓아라 
-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 실수할 때에는 에너지를 전환시켜라.

업무수행 ABC
A=Activator(활력소) : 업무가 진행되도록 만드는 모든 것
B=Behavior(행동) : 업무 진행
C=Consequcence(결과 반응) : 업무 진행의 결과에 대한 반응

전환반응
- 잘못이나 문제점은 가능한 한 빨리, 정확하게, 책망하지 않으면서 설명한다.
- 잘못된 일의 좋지 않은 영향을 알려준다.
-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진다.
- 업무를 자세히 설명하고 명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확신을 표현한다.

- 과정을 칭찬하라
- 과정은 움직이는 칭찬의 목표다.

고래반응 (Whale Response)
- 즉각적으로 칭찬하라
- 사람들이 잘했거나 대체로 잘해낸 일에 대해 명확하게 말하라.
- 사람들이 한 일에 대해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라.
- 계속해서 일을 잘해나가도록 격려하라.

"오늘날 사업을 하는 데 기술적인 진보나 서비스 혁신, 혹은 가격 정책 같은 것은 큰 경쟁력이 없어요. 왜냐하면 경쟁사에서 순식간에 모방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환경에서 진정으로 경쟁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회사 구성원들간의 관계인 거죠. 만일 직원들이 당신을 신뢰하고 존경하며 당신의 목표를 믿는다면, 그들은 당신뿐 아니라 고객을 만족 시키려 할 거예요. 그 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품질, 가격, 마케팅, 운송과 관련된 새로운 정책들을 제공하게 된다면 아무도 당신의 조직이나 회사를 꺾을 수 없게 될 겁니다. 명심하세요. 경쟁자가 나로부터 모방하거나 빼앗아 갈 수 없는 유일한 것은 나와 내 직원과의 관계이고, 직원과 고객과의 관계라는 걸." p.115

긍정대 긍정의 법칙!!
긍정적인 반응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일을 계속 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돼요. 계속적으로 관계가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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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0D. 열광하는 팬 (Raving Fans:Ken Blanchard, Sheldon Bowles|조천제 옮김)



  이책은 지난번 "1분경영" 책을 추천해준 박세권 선임에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1분경영의 공동 저자 중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가 셀든 보울즈(Sheldon Bowles)와 공동으로 집필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내 머리속에서 같이 떠오른 단어가 있었다. 바로 "애플(Apple)"이다. 책을 읽고 난 다음 느낌은 Apple이 모두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느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힘든것(?) 그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Apple의 고객을 Apple 매니아 혹은 Apple 팬 이라고 하는것 같다. 그럼 책 이야기를 해보자.

  책은 찰리라는 요정이 케빈이라는 부장에게 대화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물론, 처음에 요정이 등장하고 해서 나에게는 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의 독자가 미국인이고, 미국인의 50% 이상이 자신을 지켜주는 요정을 믿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 책 저자가 풀어나가는 방식이 미국인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식중 하나라고 이해했다. 그러면 무엇이 열광하는 팬을 만드는가? 책에서는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 Decide What You Want :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하고자 하는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라.
 - Apple이 추구하는 것은 유저의 즐거움이다. 이건 내말이 아니고 Jobs의 말이다.

◆ Discover What the Customer Wants :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라.
 - Apple은 편리함과 단순함을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고 발견한것 같다.
   많은 전자기기들이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Apple의 제품은 단순함과 아름다움을
   추구 한다. 제품의 수많은 기능보다는 제품의 핵심기능에 충실하는 것 그것이 고객이 그 제품을 쓰는 이유가
   아닐까?

◆ Deliver Plus One : 항상 1%씩 추가해서 비전을 전달하라.
 -  Apple이 전달하는 1%는 Fun 이라고 생각한다. Jobs의 연설에서는 항상 강점을 유머로써 전달한다. 노트북
    을 서류 봉투에 담아 그 첫모습을 들어내거나, iPhone으로 스타벅스에 커피를 주문하는 등. MacWorld에 참
    석한 관중을 그의 팬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제까지 추구해온 그 방식이 바로 MacWorld가 세계에서 주목받
    는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1%가 차곡차곡 쌓여서 팬들은 이번에는 무엇이 나올까? 라고 기대하는 것
    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라는 진리 뿐이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하루 하루를 살아 가는 것도 보다 낳은 삶이 되리라는 희망과 기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다. 책에서 마지막에 말하는 바가 이 고객의 욕구는 항상 변하고, 이런것에 융통성있는 비전만을 제시했을 때, 열광하는 팬을 만들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책이야기 보다 Apple 이야기를 많이 한것 같지만,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위 세가지가 핵심이고, 그 예가 Apple이 된것 뿐이다. 나는 Apple 제품을 구매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미 Apple의 팬이 되어 버렸다. 물론, 내가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가 Jobs이기 때문에 일부분 영향을 주었겠지만...

이 책은 꼭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진 사회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신에게 열광하는 팬을 만들어 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우린 때때로 그들을 부부라고도 한다.

책을 한줄로 표현하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불패로 그치지만, 변화하는 1%를 알게 되면 백전백승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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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06. 1분 경영수업 (켄 블랜차드, 돈 허트슨, 이단 윌리스 | 윤동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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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 1분 경영수업 (The One Minute Entrepreneur)

  내가 읽은 또 하나의 자기 개발 도서 중 하나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지난 번에 감명 깊게 읽은 "리더의 언어"를 빌려준 박세권 선임의 권유에 의해서다. 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대화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해 주고 있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대표 저자인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는 성공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면서 현재에 동기부여 연설가이자 비즈니스맨들의 영원한 멘토라고 불리우며, 자기계발서의 영원한 고전인 <<1분 경영>>을 저술하면서 '스토리텔링'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여 메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이다. 물론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던 인물이다.

  책의 주인공인 주드 매컬리의 삶을 통해서 고등학교 부터 시작하여 테리라는 여인과의 결혼, 그리고 한 회사를 건립하여, 이를 후대에 남기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1분 경영 수업"은 주드가 멘토들과의 단순하고 간결한 1분정도의 대화를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고, 자신의 방향을 다시 짚어가는 과정을 말해준다. 1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멘토로 부터 충분한 교훈과 충고를 받아, 이를 경영에 활용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성공한 기업가로써 또 성공한 비지니스맨으로써 갖추어야하는 몇가지 핵심 사항을 말해주고 있다.

책의 몇 구절을 살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과 평가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기가 어떤 방식으로 평가받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관관계를 통해서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고객을 열광하게 만드는 데에는 세 가지 비결이 있다. 결정하고(Decide), 발견하고 (Discover), 전달한다.(Deliver)" - 셀던 볼즈

"비용 절감이 중요하기는 해도 그것이 에너지를 부정적으로 낭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선 안된다."

"인생에 있어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걸 그들이 가질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기업가는 하루 일을 끝내고 직원들이 귀가할 때면 회사도 그들과 함께 귀가하게 된다고 여기도록 한다."

"직원들이 고객의 요구를 따르지 않고 상관의 비유를 맞추거나 그의 지시에 따르기에 급급하게 되면 그때부터 조직의 에너지는 상층부로 이동한다. 이러면 관료주의가 득세하고 온갖 정책과 절차의 남발로 업무의 흐름이 막히게 되어 결국 이들은 꽥꽥 거리기만 한 오리가 된다." "우리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독수리가 필요하다."

"leadership 은 '비전'과 '실행'을 기초로 servent leadership을 가져야 한다. 즉, 비젼을 보여줌으로써 밑그림을 그리고, 실행을 기초로 자신의 직원들이 실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Leader다."

음.. 앞서 읽었던 책들이 나에게 주옥같이 들리는 글을 많이 보여주어서 그런지 이 책의 감동은 상대적으로 덜 다가 왔다. 초코렛을 먹은 후 수박을 먹는 느낌이랄까? 우선 한사람에 전체 삶을 250페이지 정도에 담다가 보니 시간의 갭을 너무 띄어 넘어서 흐름이 깨지는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책을 옮기신 윤동구씨가 등장인물의 별명을 그대로 옮겨서 '대단한'씨 와 같이 문맥을 흐트리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나름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가치를 지니는 책은 확실하다.

느낌을 주는 많은 부분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한 모습을 말해주는 것 같을 것이다,
그런 점을 어떻게 이들은 풀어 나갔는지에 중심을 두고 읽는다면, 훨씬 더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다.

보물 찾기에서 보물을 찾은 자리만 쫓아 다닌다면, 하나도 찾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보물을 잘 찾는 사람들의 방법을 터득한다면, 어느새 그 보물이 우리의 손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 wea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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