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1. 2010/02/09 0x90. 카르마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2. 2010/01/29 0x8E. 강점 (마커스 버킹엄)
  3. 2008/10/25 0x1B.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지음)
  4. 2008/10/12 0x17. 자네, 일은 재미있나? (데일 도튼 지음 | 손원재 옮김)
  5. 2008/09/29 0x0E.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모치즈키 도시타카 | 은영미 옮김)

0x90. 카르마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0x90. 카르마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 김형철 옮김)

  회사에서 소개된 자기계발 관련 책이다. 파트내에서 돌아가면서 읽고 있는 책 3권중 한권이다. 이 책은 작년 여름 LG화학의 김반석 부회장이 여름 휴가때 추천한 도서이다. 그래서 책의 내용에는 "한번 뿐인 인생! 회사 때려치우고, 자신의 꿈을 쫓고, 행복을 찾아라!" 라는 의미의 내용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추천한 책이니까 말이다. 하하하. 오히려 다소 앞부분에서는 색안경을 낄정도로 "열심히 또 열심히 노동을 신성시 하고, 삶의 의미를 노동에서 찾아라!" 라와 같은 뼈 빠지도록 일하고, 거기서 행복을 느껴라.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의미의 내용들이 나온다. 한숨이 나오는가? 그래도 읽어 볼만은 하다.

  자! 다시 리뷰의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앞부분의 내용들은 모치즈키 도시타카의 "보물지도"에서 나오는 생생하게 꿈을 그리고, 이를 실현하라와 겅호의 원리 원칙에 근간을 두고 생각하라 등과 같은 목표 설정과 노력에 대한 글로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앞부분은 여느 자기 계발서들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뒷부분으로 갈 수록 철학적(혹은 종교적) 접근에 근간을 두고 "가치", "이타심", "조화" 등과 같은 자기계발서에서 주로 다루는 개인보다는 일본 특유의 공동체 문화에 대한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부분이 이전의 내가 읽었던 자기계발서들과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공동체를 중요시 하는 책들도 있었다. 하지만, 서술적 내용이 다르다고 느꼈다.) 암튼, 책 부터 살펴보자.


   이나모리 가즈오씨가 엔지니어여서일까? Output에 대한 명확한(?) 산출 공식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계발서에서 수학적(?) 공식과 같은 내용은 읽는 이로 하여금, 과학적(?)인 내용처럼 들리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 물론, 가장 큰 효과는 단순한 사칙연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 머리속에 오래 남아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제목인 카르마 경영에 대한 내용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했다. "사념이 업을 만든다." 생각한 것이 원인이 되며, 그 결과가 현실이 되어서 나타난다. 이런 현상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을 업 또는 카르마(karma)라고 한다.


  "99%의 노력과 1%의 재능으로 이루어진 성공은 고통스러울 뿐이다." 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 타는 사람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한 곳에 수십년간 정진하여서, 장인이 된 사람을 보면서 스스로 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장인"을 존중하고 우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책에서는 노동 혹은 일에 대해서 몰두하고 정진하는 것이이야 말로 가장 필요한 덕목이고 오늘날에는 이것이 부족하여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책에서 든 예를 보자면, 선생님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몰두와 정진을 하지 않고 일하는 직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권이 무너졌다라고 하는 다소 과장된 표현이 나온다.

  어떻게 해석하면 이나모리 가즈오씨와 같이 일에만 몰두하고 그곳에서 보람을 찾고 행복을 찾은 사람에게는 그 말이 맞는 말일 수 있다. 어찌나 일을 좋아했는지 그는 그의 아내가 이혼하지 않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점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한다. 스스로 타는 사람에 내 생각은 거창하지도 않다. 그냥 "오늘을 웃고 또 웃게 해 줄수 있는 사람"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일에서 찾든, 취미에서 찾든, 혹은 유치한 유머에서 찾든 그리 중요치 않다. 그저 하루 하루가 행복한 사람이야 말로 내가 바라보는 "스스로 타는 사람"이다. 하늘 높은줄 모르는 빌딩 꼭대기 사무실에서 내일을 걱정하며, 고민하는 CEO보다는, 차라리 정신병원에서 산넘어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름답다고 느끼는 후자가 더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정도경영의 선구자인 이나모리 가즈오씨가 말하는 경영은 다름 아닌, 원리 원칙과 가치를 존종하고 이를 끊임없이 지켜나가며 스스로와 경쟁하는 그런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삶을 독자에게도 권하고 있다. 그러면 어떤 삶의 방식이 나에게 맞는 것일까? 스스로 반문하게끔 하는 그런 책이다.

  

  
Trackback 0 Comment 0

0x8E. 강점 (마커스 버킹엄)



  0x8E. 강점 : Strengths Make Your Heart Beat (마커스 버킹엄 | 강주헌 옮김)

  이 책은 위드 블로그의 마흔번째 리뷰책이다. 그동안 위드블로그에서 책 서평으로 받은지 어느덧 마흔권이 되었다. 언젠가 블로그에 쓴적이 있는데 이러다가 정말 100권 채울것 같다. 푸하하하. 암튼, 이 책은 오래간만에 리뷰를 하는 자기계발서이다. 흔히들 자기 계발서에는 허구의 인물들을 설정해놓고 이들이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지켜봄으로써 간접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방식들이 있고(켄 블랜차드, 존고든이 대표적인듯), 목표나 대상을 쓰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자기 체면을 유도하는 책들(일본책들이 그렇다. 모치즈키 도시타카가 한 예인듯), 그리고 경험적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주어서 설득을 하는 방식(마이클 게이츠의 땡큐 스타벅스 정도? ) 이정도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혹 독특한 부류가 있는데 바로 Self study과 같은 자기반성 혹은 성찰을 통해 스스로 찾아가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이 바로 스스로를 돌아보게끔 하는 책이다. 어쩌면 가장 기본에 충실한 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전에 말했듯이 "기본은 가장 쉬워서 처음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해서 처음에 배우는 것" 처럼 중요한 것을 지적해주는 그런 책이다. 나에게는 자기 계발의 책 중에 "가슴 뛰는 삶"처럼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예전에 읽은 책중에 역발상에 대해 흔히 드는 예로, 세계 2차 대전때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거두절미하고 요점만 말하면, 전쟁터에서 수많은 총알을 맞고서 비행기가 격추되지 않고 돌아 오려면 어디를 보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였다. 대부분 수많은 총알 자국이 있는 곳을 강철로 덮어서 보강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총알에 맞지 않은 부분을 강철로 덧씌웠다. 즉, 그곳에 총알을 맞은 비행기는 못돌아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역발상이다. 어쩌면, 나에게는 이 책의 제목인 "강점"이 된다. 약한 곳은 내버려둬라. 그리고 스스로 인정해라. 자신이 강한부분을 살리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하지만, 잘 한다고 강한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찾는가? 그 방법까지 책안에 있기에,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에게 이런 찬사(?)를 받는 책은 흔치 않다.

  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지기전에 바로 리뷰로 넘어가자!


  위의 부분만 읽어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추론하기 힘들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 부분은, 책에서 수첩에 일주일간 자신이 어떤 곳에서 기쁨을 찾는지 적으라는 부분에 있다. 자신이 잘한다고 강점이 아니라고 했다. 자신이 기뻐하는 부분을 적는 것이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왜"를 거론하며 직업을 택한다고 그런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위해서 봉사단체에 일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대기업에 일한다.",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 연예인이 될것이다." 이런 점이 바로 "왜" 그 직업을 택한 것인가에 대한 예가 된다. 또 하나는 "누구"에 대한 것이다. 누구 때문에 그 직업을 택했냐이다. 하지만, 정작 "무엇"(강점 혹은 기뻐하는 일들)을 찾아서 회사를 떠난다는 것이다.


  위의 책속에 추억이 그 "무엇"이다. 바로, 강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간 혹은 그 이상 수첩에 적어야 할것은 자신이 정말 기뻐하는 일들을 적으라는 것이다.

  쌩뚱맞게 위에서 수첩에 적으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어리둥절 할수도 있다. 이는 책의 순서를 무시(?)한 채 이야기를 꺼내어서 그렇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것이 이 책의 "기본"이 된다. 수첩에 적힌 내용, 그 내용이 바로 당신의 참모습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수첩에 "무엇(강점)"을 적는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이 되었든 이주일이 되었든 시간이 지나고서는 그 강점들을 읽어보아라. 가슴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가? 그때의 그 기쁨이, 그 희열이 다시 느껴지는가? 진정으로 가슴이 당신을 울리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을 움직이게 할 그 무엇을 찾은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적은 것에서 "동사"를 찾으라고 한다. 이를 테면 누군가를 설득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은 "설득"이 강점의 단어가 된다. 이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수첩의 맨 뒤에서부터 일주일 혹은 이주일 정도 정말 하기 싫은 것들을 적어보는 것이다.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할일들 그런일들이다. 바로, 그것이 약점이 된다. 

  이제, 당신이 해야 할것은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구차하게 약점을 보완하라는 이런 이야기는 진부하다. 약점은 약점으로써 인정하라는 것이다. 대신, 나의 약점이 강점인 사람을 파트너로써 찾으라는 것이다. 휼렛은 패커드와 손 잡았고,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빌게이츠는 스티브 발머와 손잡았다. "정말 똑똑한 이들이 혼자 성공하지, 왜 굳이 남을 끌여들였을까?" 정답은 이들은 정말 똑똑하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알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해줄 파트너를 찾은것이다. 이것이 이들을 성공신화로 만든 밑걸음이 된것이다. 

  책에서 강점의 SIGN(Success, Instinct, Growth, Needs), 약점의 SIGN(성공의 결여, 본능의 결여, 성장의 결여, 욕구의 결여)을 찾고 강점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갈때, 스스로 행복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자 성공이라는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방법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은 포스팅에서 거의 뺐다.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고,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자신이 못하는 것이 있다고, 그것에 매달려서 완벽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이 책을 부모들이 보기를 권한다고,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이것저것 다 시킨다. 정작 슈퍼맨도 돌덩어리 하나에 힘을 못쓰는 약점이 있는데 그것 마져도 극복하라고 한다. 아이들이 슈퍼맨보다 더 완벽해질까? 나로서는 의문이다. 


  "회사란 곳은 일을 벌이기는 잘하지만 중단하는 데는 무척 서투르다." 난 이 글귀를 보고 놀랐다. 정말 딱 맞기 때문이다. 도무지 벌여놓은 업무는 Close가 없다. 주구장창 Open이자 진행형이다. 그러면서 아이템들은 늘어난다. 그러니 환장할 지경이 되는 것이다. 갑자기 회사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책의 커버에 이런 글귀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업무에 언제나 불만이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 후배들 운치 보랴 상사들 모시랴 샌드위치 신세인 관리자, 성과에 목숨 거는 경영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대담하게 줄여 말하고 있다. 또한 그것을 그들이 기필코 알아야 할 단 한 가지로 압축했다. 그것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99퍼센트의 변화, 바로 강점 선언이다. -USA투데이-" 

이 글귀가 정확하게 이 책에 대해서 말한것 같다.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나의 약점은 무엇일까? 바로 이 책의 내용을 실행에 옮겨 보겠다!!

Trackback 0 Comment 0

0x1B.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지음)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지음)

  이책은 "The Secret(Rhonda Byrne)"의 해설집이라고나 할까? 혹은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모치즈키 도시타카"의 보물 공식을 만든 책? 혹은 자신의 등대가 되어줄 멘토를 만드는 법? 이제껏 보았던 책들의 종합편?

  사실 책의 반정도는 "The Secret"에서 말하는 우주로 쏘는 전파와 "보물지도"에서 말하는 상상을 현실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것이 하나의 공식(?)화 되어서, "R=VD" 효과로 설명하고 있다. "R=VD"는 풀어서 설명하면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이다.

  책의 Part 1에서 이런 R=VD의 중요성 설명과 증인들을 예로 말해주며, 상상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우리의 뇌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생생하게 꿈꾸면 병도 고친다는 자신의 의지에 대해서 다음 장에 설명하며, 그러면 이런 생생한 꿈을 어떻게 꿀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어서 말해주고 있다. "보물지도"의 사진처럼 만들거나, 자신이 원하는 그 장소에 실제로 가보거나, 상상하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그리거나, 혹은 그런 생각들을 글로 적고, 읽는 방법들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책 끝부분에서는 자신의 멘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거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열망이 당신의 잠재의식 밑바닥까지 스며들어야 한다. - 가즈모 이나모리"의 표현을 빌려, 그 멘토는 자기 자신의 잠재의식을 멘토로 만들라는 것이다. 상상속에서 실존하는 여러 인물들을 만들고 그들과 대화하여, 그들로 부터 방향을 찾으라는 것이다. 얼핏, 듣기에는 음... 딱 미친놈 소리 듣기 좋다고 할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 미친놈이 가장 행복하다!!!


책속의 한줄...

"당신의 무의식은 미래를 알고 있다. 미래를 기억으로 전환시켜서 전두엽에 저장해두고 있다."

"성공을 향해서 내려간다." - 올라가는 것은 힘들고 고난이다. 하지만 이미 생생하게 성공했기에, 내려가자.

"비현실적인 행동은 비현실적인 결과를 만든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괴테

  읽었던 책들에서 말하는 자기 긍정과 자신의 능력을 믿으라는 말을 "R=VD"라는 간단하고 아름다운 공식처럼 만들어 놓았다. 책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비슷한 예들을 엄청 많이 들어 놓아서,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법을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이런 책을 읽다가 가끔 "인디언 기우제"가 생각이 난다.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에 100%의 성공률을 자랑(?)한다는 기우제처럼, "자신의 꿈에 대한 기우제"를 지내라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나, 혹은 성공한 사람들이 거쳤던 난관과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그들의 결심과 결론만으로 예를 들어 놓았다. 어쩌면 필자는 이미 결심을 했으면 과정이야 어떻든 결론은 이미 결정되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만큼 "R=VD"라는 말을 책 전체에 걸쳐서 언급을 해 놓은 것같다.

  이것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받은 느낌이다. 사실 이 책은 박세권선임님과 김진주형수님의 블로그 게시물인 "Do you have a dream?"을 읽다가 알게 되어서, 박선임님한테 부탁해서 빌린 책이다. 진주 형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전달해주신 박선임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Trackback 0 Comment 0

0x17. 자네, 일은 재미있나? (데일 도튼 지음 | 손원재 옮김)



자네, 일은 재미있나? (데일 도튼(link:Dale Dauten) 지음 | 손원재 옮김)

  "이루지도 못하는 목표와 계획은 접고, 내일은 1%만 다르게 살아보라!"

  이 책은 "The Secret"과 함께 박세권 선임이 추천해준 책이다. 우선,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책 저자는 '목표중독증(Goal Poisoning)'에 걸린 현대인을 따끔하게 비판한다. 하지만 또 다른 목표로써 "내일은 1%만 다르게 살라"라는 목표를 제시하는 모순이 있지만, 어떻게 다르게 살라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스스로 찾아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면 그점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 "보물지도"(모치즈키 도시타카)"응원 할 것이다"(공작가님)의 책처럼 스스로의 길은 스스로 찾아야한다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다.

  책의 내용은 책 저자 데일 도튼(Dale Dauten)이 공항에 눈으로 인해 같히면서 우연히 한 노인(맥스 앨모어)을 만남으로 시작된다. 굳이 지난 책들과 비교하자면 데일 도튼이 멘티가 되고, 노인은 멘토가 되는 것이다. 이 상황 속에서 노인이 직장생활에 지친 도튼에게 "자네, 일은 재미있나?"라며 의문을 던짐으로써 도튼 스스로 큰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공항에서 비행기가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하룻동안 이 둘의 이야기를 통해 책은 풀어나가고 있다.

  이 둘의 만남 자체가 우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책 속에서 말하는 목표와 계획보다는 우연에서 무엇인가를 찾으라는 것이다.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우연의 발명의 아버지"라는 것으로, 3M 포스트잇, 리바이스 청바지, 코카콜라,초코렛칩 쿠키, 차이나 미스트 티 등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예를 들고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계획이나 목표를 설정하고 나온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우연히 일어난 사건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3M이 마음이 열려있는 연구원들에게 10만달러씩을 투자한 이유는 연구원들이 우연히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건지기를 위해서 투자하며, 실패보다는 훌륭한 기회를 놓칠까봐를 걱정한다.


 "인생이 여러가지 역경의 연속이라는 말은 틀렸다.우리 인생은 그저 한가지 역경이 끝없이 되풀이 될 뿐이다."
- 에드너 세인트 밀레이 (Edna St. Vincent Millay) -

  권태와 두려움이 그 한가지 역경을 말한다. 그 속에 같혀 있는 한은 그 역경이 반복될 뿐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변화는 싫어하지만, 실험은 아주 좋아한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실험에는 실패가 없다는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를 예로 들어주고 있다. 간략히 하면,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실험이였는데 그속에는 또 다른 결과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은 실험이다. 우리 인생에 실패는 없다. 다만 그 속에서 결과를 찾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예전에 DNA가 유전 물질임을 밝힌 에이버리의 "넘어질 때마다 뭔가를 주워서 일어나거든요"의 말처럼 무엇인가를 주워서 일어나야 한다. 실험해 보는 것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쉽다. 그리고 실험에는 실패가 없다. 다만 우리는 권태와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계획과 목표에 중독된 사람보다, 우연속에서 찾고, 실험을 해보는 실험정신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해주고, 그리고 그 우연이라는 예가 자신이 처했던 공항에서 맥스 앨모어를 만남으로써 도튼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의 실험은 계속되어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비즈니스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저자는 성공사례를 따라가면 그곳에 닿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뛰어 넘을 수는 없다고 말해주고 있다. 디즈니의 아기 돼지 삼형제의 후속작이 안나온 이유도 "돼지는 돼지를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월트 디즈니의 주장 때문이듯 실험하지 않고 계획만 세워 이루지 못하는 목표를 추구하기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고 있다.

  이제껏 읽었던 책들과 달라 내 머리 속에 혼돈을 가져왔지만, 덕분에 다른 시각도 가지게 되어서 흥미롭게 책을 읽어 나갔다. 한가지 역경이 되풀이 되는 생활 속에서, 권태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험을 통해, 그 속에서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 때야 비로소, 그 역경을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래서 인생의 굴레라고 하는가?



저작자 표시
Trackback 0 Comment 0

0x0E.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모치즈키 도시타카 | 은영미 옮김)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모치즈키 도시타카 지음 | 은영미 옮김)

  이 책은 머리속에 어렴풋이 있는 자신이 바라는 것을 가시화 시켜서, 매일 그리고 자주 봄으로서 자기 암시를 통해 이루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자신이 바라는 것, 또 자신이 얼마나 놓치고 있는지를 예로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자 여기 모니터에 가까이 눈을 가져다가 놓고 (잠깐이다 눈 나빠지기전에 끝난다.) 자신의 주위에 빨간 물체가 몇개나 있는지 생각하면서 눈을 감아라.... 카운트를 다했으면 주변을 둘러보자 몇개가 있었는지.(음.. 제발 눈은 떴길..) 책에서는 이것이 우리 뇌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기회마져도 놓칠 수 있다고 경각심을 깨워주고, 자신만의 보물 지도를 만들자고 말하고 있다. 이 블로그 맨 아래에 이에 대한 사진도 첨부해 놓았다.하지만 이런 비젼은 어떻게 그려야 하는가?

S(pecific),M(easurable),A(Agreed upon),R(ealistic),T(imely) 즉, SMART하게 새워야 한다. 워낙 유명한 내용이라 세세한 사항은 다루지 않는다. 책의 각 챕터에는 명언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느낌이 오는 몇가지를 뽑아보았다.

"직접 해 보기 전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어떤 능력이 도사리고 있는지 미리 알수가 없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하늘은 두번째 오늘을 주지 않는다." - 토머스 제퍼슨 - 
"인간은 스스로 원하는 만큼 행복을 얻는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부는 그것을 가진 사람의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 벤자민 플랭클린 -

책이 어렵거나 전문적이거나 읽기 힘들다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 내가 보기에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반복 효과(Effective frequency), 자이카르니크 효과(Zeigarnik Effect)를 적절하게 사용하여서 자기 자신만의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를 낼수 있는 정신적 알약을 만들자는 것이다. 음.. 오늘은 왠지 꿈보다 해몽이 더 어려운듯 하다. 암튼!! 이 책을 빌려준 박선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안되겠군... 저걸 풀어 써보면, 피그말리온은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면 그에 행하는 행동을 한다이니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거고, 반복 효과는 주기적으로 반복하면 부정적인 첫인상이 바뀔수 있는 것처럼 반복을 통해 인식을 바꾸라는 거고, 자이카르니크 효과는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기억에 더 남는 다는 것인데, 꿈은 아직 이루지 않은 것이니!!! 이들을 잘 조절해서 플라시보 효과처럼 가짜약이 진짜 약인것처럼 자기 자신을 속이(?)라는 것이다. 

 음.. 옛말에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나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2001년 겨울에 유성우 쇼가 있었을 때 다행히(?)군 휴가를 나온상태였고, 그 당시 집에 천체망원경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밤을 꼬박 새면서, 뜨는 해를 원망하며, 그 대장관을 봤을때는 정말 잊을 수가 없었다. Count한것만 200개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니 말이다. 뉴스에는 만개가 넘었다고 하더라. 왜 이말을 하냐면.... 별똥별 정말 순식간이다. 정말 찰라의 순간에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지 않고 마음속으로 말할 수 있는,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라면!!! 정말로 이룰꺼라고 믿기 때문이다. 필자가 무슨 소원을 빌었냐고는 묻지말자. 아프다. 하하

왠 갑자기 별똥별 이야기인가 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가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보물지도"의 책의 요약이다. 책에서는 머릿속의 꿈을 눈으로 직접 보게끔 하자이다. 이제 간신히 정리가 된 듯하다.

아래는 보물지도 작성법이다. (책저자가 알려준 링크 : http://www.takaramap.com/korea/index.html 참조)





저작자 표시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