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주된 내용은 가치투자를 하자는 것이다. 회사의 자산 가치를 믿고 주가에 연연하지 않으며, 꾸준히 기우제를 지내는 것이다. 그리고, 주된 내용은 그런 회사를 선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짧게나마,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에 대한 글들도 있다. 책의 내용은 회사 가치를 올바로 보는 방법에 대해 주를 이루고 있어 이는 포스트 끝부분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따라서 블로그의 주된 내용은 책에서 말하는 40년 가치투자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1000년의 농경생활을 사막에서 이루어낸 호피인디안들의 생존법이고, 경제생활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일반적인 현대인들의 생존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메일을 주고받고, 전자신문을 보고, 동호회를 만드는 등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시대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그 변화를 따라가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세상은 변해가는데 예전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뒤쳐질 수밖에 없다.
장사를 하려고 해도 예전 같지 않다. 유통업은 손님들이 잘 모르는 가격차이를 이용하여 마진을 남기는 것인데, 이런 세세한 가격 정보까지 인터넷에 공개되는 세상이라 마진을 남길 방법이 없다. 무역도 안 되고, 구멍가게도 줄어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대형마트, 홈쇼핑 같은 대형업체들 뿐이다. IMF 이후 음식점과 모텔을 짓는 업자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제 음식점과 숙박업도 레드오션 사럽으로 변해 버렸다. 사회 전반적으로 대형화가 가속화 되면서 소규모 업체는 발붙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규모가 크고 특출한 경쟁력을 갖춘 곳만 살아남게 된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중소 제조업체를 차릴 수 있을까? 어림도 없다. 예전에는 회사 차려 몸으로 때우고 열심히 하면 그래도 먹고 살만 했고, 운이 좋으면 기업을 키울 기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회사를 차리는 순간 중국의 값싼 제품과 경쟁해야하고, 대기업과 싸워야 하는데 자본, 기술, 경험, 경쟁력, 품질, 원가 어느것 하나 만만치가 않다.
전문직이라고 별반 나을 것도 없다. 예전에는 소위 '사'자 들어가는 전문직은 진입하기만 하면 여유 있게 살수 있었으나 이제는 저문직조차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은 상태다. FTA로 서비스업종 문호까지 열리고 나면 경쟁은 더 심해질 것이다. 중소기업에선 일할 사람이 부족하여 해외 노동자를 데려다 쓰는 것도 여의치 않은데, 정작 고급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직종은 일할 곳이 없어 고학력 실업자들이 넘처날 정도다.
바로 이런 공급 초과가 사람들을 어렵게 한다. 학교를 졸업한 혈기 왕성한 젊은이가 뭔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해도 할 만한 것이 있는가? 정년퇴직한 사람들이 할 만한 일은 또 뭐가 있는가? 미래가 캄캄할 뿐이다. -p.30"
아래는 책의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요약한 것이다. 관심있는 사람만 보기 바란다. 내용이 많을 듯 하다.
1. 종목 버리기(p.182)
- 유보율이 0보다 작으면 자본 잠식 상태다 (자기자본/자본금 < 1) 이하는 모두 버려라. 자기자본=총자본-부채
- 1년 매출액 320억, 분개매출액 80억 이상
-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0%이상 감소한 종목은 버려라.
- 영업이익률 30%이상 감소한 종목은 버려라.
-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1 이상은 기업
- 가치가 고평가된 종목 PBR > 6.0 이상은 버려라. (이미 꾸준히 성장을 해서 가치가 고평가 되었는데, 성장 폭이 둔화되면 이와 함께 주가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유는 성장률이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부가적으로 1년 매출액 1000억이상, 3000억이상, 1조이상 등의 규모적으로 관리해라.
담보란?(p.192) : 자산가치, 배당가치, 실적가치, 성장가치, 수익가치, 토지가치
가치(V) = 기능(F)/비용(C)
2. 기업의 적정주가 분석(p.202)
[보유한 재산 + 사업을 통한 이익 창출 능력] (여기서 이익창출 능력을 알기 어렵다. 하지만, 소비재 산업은 전년과 비교하면 쉬우므로 비교적 알기 쉽다.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적정주가 = 주당순이익 / 비교채권금리
주당순이익 = (순이익 / 자기 자본) * (자기자본 / 주식수)
(순이익/자기자본) = ROE(Return On Equity) : 기업이 1년동안 주주의 재산을 몇 % 늘이는가?
(자기자본/주식수) = 주당순자산(BPS)
ROE > 투자수익률(채권수익률) 일때 투자자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적정주가 = 주당순이익/ 비교채권금리 = 주당순자산 * 자기자본이익률 / 비교채권금리
위에서 말한 미래이익창출능력 : 경영마진, 자기자본이익률(ROE), 주당순이익(PER), 매출액증가율, 순이익증가율을 말한다. 적정주가(U) = 주당순자산(BPS) * 자기자본이익률(ROE) / 비교채권금리(r) 에서 △U를 보는것이다.
△U = (△BPS * ROE + BPS * △ROE)/r (가치증분 공식) 이며 이는 적정주가의 미분에 대한 공식이다.
이를 다시 보자면,
적정가치 = 자산가치증가(△BPS) * 자기자본이익률(ROE)/채권금리(r) + 주당순자산(BPS) * 자기자본이익률증가분(△ROE)/금리(r) 이고 이를 좀더 쉽게 표현하면 U = 1/(PBR*r) * ROE 가 된다. (PBR: 주가 순자산 비율)
- 자산형 가치투자는 장부외의 자산파악이 필요하다.
- 실적형 가치투자 : 성장형과 자산형의 개념이 없다. 펀드매니져들이 주로, 매분기 또는 매년 주당순이익을 예측해서 산출하고, 주가와 주당순이익을 비교하여 PER을 산출하고, 과거 PER의 평균을 구한다음 적정 PER이 되는 가격수준을 정한다. 여기에 +/- 알파 요인을 추가하여 산정한다.
- PER (주가수익비률 : Price Earning Ratio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로 나눈것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 수준이 높은 것으로 향후 성장형은 높게 반영, 혹은 이익가치대비 고평가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동일 업종 평균 PER등을 감안하여 판단한다.
- EPR (투자이윤율, Earning Price Ratio) = 주당순이익 / 주가 : EPR이 10%이상인 종목이 실적주들이다. 즉, 채권금리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것이다.
3. 기업의 주가와 자산가치, 배당가치부터 따져봐라(p.215)
가치주는 자산가치(이미 달성한 이익) < 주식가치(앞으로 계속되는 가치)
실적주는 매출과 이익이 증가추세 EPR이 10%이상
우량주는 사업자체가 경기 변동성이 적고 꾸준히 성장하여 매년 매출과 이익이 신고가를 갱신, 현금 흐름표상 영업 현금이 많고, 투자지출 < 영업현금 이를 주주와 채권자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기업 (영업이익 -> 계속적이익, 순이익 = 영업이익 + 일시적 손실) 따라서 영업이익이 왜 중요한가를 알수 있다.
<현금 흐름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여야함) : A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B --> 안전한 투자는 A > |B| 인 기업을 말한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C (주주와 채권자에게 되돌려주는 돈 : 마이너스)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 편의상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혹은 경상이익 + 감가상각비로 계산된다.
EBITDA/금융비용
1 이상일때 : 실제 번돈으로 금융비용을 갚을 수 있다.
0 이상 1 이하일때 : 이자도 못갚는다.
0 이하일때 : 돈을 끌어와야 한다. --> 부도 가능성
책에서는 없지만 EBITDA에 대해서 추가하면, 공장라인과 같은 곳에 투자하면 제한된 수명이 있게 마련인데 이는 감가상각비로 계산되어지지만, 실제로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맹점을 피하기 위해서 EV/EBITDA 라는 지표를 활용한다. 이것이 4라면 EV(Enterprise Value)를 EBITDA로 나눈것으로 4년동안 같은 성과를 올린다면 기업가치를 모두 변재할수 있다는 것이므로, 낮을 수록 좋다.
40년 살아남기 15개명
- 미수, 옵션, ELW는 절대 하지마라, 종목제거(부도,감자,대주주횡령,실적급변,분식회계,증자,사채, 실적악화, 자본잠식, 대주주비리, 허위공시)
- 기업규모제한 (매출액 400억이상, 영업이익 연 32억이상)
- 최신 시설투자 과도 기업(2~3년 후에 다시 보아라, 그때 보아도 늦지 않다.)
- 경영자가 부도독한 기업
- 현금 흐름표상 영업 현금이 마이너스인 종목제거 (건설등 제품제작기간이 긴 사업은 제외)
- 주식수가 늘어나면 가치가 희석됨 (유상, 무상, 대량의 전환사채, 신규상장, 신주발행, 출자전환)으로 주식수가 30%이상 증가한 기업은 제거하라.
- 주가자산 비율(PBR) > 4 이상인 피하라 이유는 실적둔화가능성(복리기때문)
Price Bookvalue Ratio :주가를 주당 순자산(BPS, Book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순자산당 주가를 비교한것. 주가가 순자산(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 불확실한 고수익보다 확실한 저수익을 선택한다.
- 매수하기 전에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 분할매수, 분산투자, 모르면 투자말라, 전술의 선택이 40년을 승부
예탁금 증가세에서 증가율이 감소하면서 미수금이 증가하면 태풍전야임, 미수예탁비율(미수금/예탁금)의 제곱근이 0.2 이하일때 저점 매수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4. 교체수량 늘이기(P.282)
매도할때 기입하라 -> 포트폴리오 종목을 꾸준히 보게끔 해준다.
[보유수량 = 매도수량, 보유단가 = 매도단가, 메모 또는 비고란 = 매도금액] 으로 기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