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아이티 쇼 마지막날 오전에 방문을 했다.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아니면, IT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인파가 많이 몰렸다. 전시장은 1층 3층으로 나누어서 있었고, 1층에는 대부분 벤처 기업들이 들어있는것 같았다. 3층은 대기업들 위주로 있었다.
가끔씩 블로그 주인장이 뭐하는 사람인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에 있는 회사에서 휴대폰 개발하는 곳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그다지 업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은 많이 싣지 않는다. 회사서도 일하는데, 밖에 나와서도 일하면 월급 더 받아야하지 않겠는가? 하하하. 그래서 블로그는 주로 취미 위주로, 주로 일기장 위주로 쓴다.
엘지 부스는 다니는 회사라서 맨 마지막에 들렸는데, 때마침 중요하신 인물들이 오셨나보다. 우선 IT Show에 내맘대로 분류하는 대기업 엘지, 삼성을 보면 3D 관련 빔프로젝트, TV등이 전면에 내세워져있다. 그리고, 그 뒤를 있는 휴대폰기기들이 있고, 노트북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통사를 보면 스마트폰 위주고 벤처기업들은 3D 콘텐츠,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중심 축으로 이루고 있었다.
부스 사진이 엘지 부스 밖에 없는 이유는.... 음. 그게... 그러니까... 모델분들 사진 찍느라고! 푸하하핫. 나 이렇게 단순하다. 쩝. 그리고 또 지면상의 이유도 있고 해서.. 변명이 궁색한가? 하하하.
위는 소스 코드가 유출되어도 어느정도 보안을 할수 있게끔 해주는 툴이다. 사실, IT Show에서 Software 관련 된 내용이나 제품을 그렇게 보지를 못했다. 물론, TV나 콘텐츠등을 만들때 사용은 되지만 핵심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점이 참 아쉽다. 대부분 하드웨어 중심의 구성이기 때문이다. 언제쯤 소프트웨어 강국이 될련지?
홈씨어터와 마사지 의자이다. 나도 앉아 봤는데, 의자와 음향시스템은 참 탐이 났다. TV는 거의 안보기 때문에, 그다지 탐나지는 않던데.. 전시 끝나면 중고로 팔려나? 음, 들여 놓기에는 오피스텔 단칸방이 좁겠군 푸하하핫.
많이들 보는(?) 증강현실 관련 컨텐츠이다.
코레일용 콘텐츠 자판기이다. 그냥 무선으로 받으면 되는데... 콘텐츠가 멀티미디어라고 했는데, 영화 한편인가? ^^
사실, 이번 전시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관심이 갔던 제품이다. 모바일 기기 관련된 내용은 업무로 많이 접하다가 보니, 크게 새롭지는 않고 시장 동향? 혹은 관심도? 정도만 파악할 정도였다. 암튼, 위의 사진은 eBook Reader인데 정말 가벼웠다. 200g(배터리 포함해서 200g), 배터리는 2,200mA 인데 전압(V)이 적혀 있지않아서 몇 와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것은 15,000Page view가 된다는 것이다. 대략 300Page가 책 한권이니 50권정도? 그런데 액정크기가 작아서 책의 한페이지가 다 안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20권정도를 볼 수 있는것 같다.
게다가! E-Ink는 위와 같이 책을 읽는 동안 소모전류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론상은 0 mA이지만) 그러니, 정말 여행용으로 딱이라고 할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컬러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Frame Rate 는 3.5f/sec 로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어서 정적인 컨텐츠 책, 신문, 잡지 등과 같이 종이 인쇄물을 대체하기에는 딱 좋은것 같다. 또 하나의 강점은! 태양 아래서도 당당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휴대폰, TV, 등이 자체 발광을 하는데 모두들 태양아래서는 당당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자체 발광하는 빛이 태양 빛 보다 밝으면야 가능하지만! 반면에 이것은 종이처럼 외부에 빛이 있어야 볼 수 있다. (말인즉, 밤에는 렌턴이 있어야 보인다는...)
지원하는 포멧도 PDF를 포함하여 다양하고, 해상도도 600X800, 메모리는 2G에 사용자 영역 1.4G, SDHC 16G까지이고 Usb를 통해서 쓰면되고 충전도 TTA 24Pin 표준형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추가로 USB충전도 된다. 가격은 23만원정도다. 2010현재)
우선 가장 아쉬운것은 Color가 안된다는 것이 가장 아쉽고, 두번째는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측면에 광원을 두었으면 더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Gray Scale이 아직 몇단계가 되지 않아서인지 좀 아쉽지만 가격만 착하다면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사실, 나에겐 아이패드 보다 더 땡긴다 푸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