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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험수기가 책으로 나오다 - 명사들이 다시 쓴 무지개 원리 (실천편)



  이번 리뷰(?)는 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 수록된 독자들의 체험 수기 가운데 나의 글이 실려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일전에 무지개 원리 독자 체험 공모전에 우수작으로 당선이 되었다는 글을 올렸었다. (링크) 그것이 책으로 나왔다. 사실, 나오면 연락주겠지 했는데, 오늘 갑자기 회사에 택배가 왔다는 것이다.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위즈앤비즈에서 덜컥(?) 택배로 책을 보내주었다. 내심, 책을 받아 보고서는 "편집하시는 분이 짜를수도 있어요"라고 공모전 당선소식을 연락 주신분 말이 생각나서 후다닥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책의 후반부에 독자 체험 수기란의 글에 내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서는 기분이 UP!! 되었다. 사실, 제목만 보았었는데, "100개의 징검다리" 라는 제목이 아래와 같이 "습관과의 싸움에서 이기다." 라는 나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거창한 제목으로 달려 있었다.

  그때 공모전에 보냈던 글과 비교를 해보니, 체험 수기전에 낸 글 거의 그대로가 실렸다. 다만, 문체가 바뀐것이 좀 아쉬웠다.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편안한 문체를 선택 했었는데, 다소 딱딱한 느낌이 나는 문체로 바뀌었다. 하지만, 나 스스로는 뿌듯하다. 그러면 이 중에서 바뀐것은 얼마나 될까? 금연은 여전히 금연중(240일)이고, 독서 리뷰(142권)는 여전히 하고 있다. 아침에 기상시간도 새벽 5시 20분으로 까지 당겨졌다. 다만, 운동은 한동안 쉬었다. 12월 중순부터 쉬었고, 가끔만 나갔다.  여기에 추가로 '사진'이라는 취미를 갖게 되었고, 더불어 여행도 다니고 있다. 취직하기 전에는 느긋하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2주, 한달과 같은 장기 여행을 다니다가 회사 들어오면서 안다녔던 여행에 대한 갈망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런 것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언젠가는 나 스스로에게 "이건 기적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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