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 ARM Symposium 2009
떠돌이 이야기/문화/행사/모임 2009/11/18 06:10
2009.11 ARM Connected Community Technical Symposium 2009 "A New Era of Smart Computing"
블로그에 일과 관련된 것이나 전공관련 된것을 거의 올리지 않아서, 주인장이 무었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까봐! 업무와 관련된 부분? 혹은 전공과 관련된 것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오늘 회사 업무와 연관이 아주 높은 ARM 심포지엄에 갔다가 왔다. 주인장이 뭐하는 궁금하면 블로그의 맨 오른쪽 아래에 "open"을 클릭하고 "블로그와 주인장"에 대한 글을 보면 된다. 간단히! 휴대폰에 파워 관련 소프트웨어를 한다. 밧때리 하는거 아니다!! 매번 밧때리 한다고 그러는 분이 있어서 하하하. 암튼,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이야기는 개발자의 시각에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 사용자들은 그냥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상식수준에서 읽으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자! 심포지엄에 대한 내용으로 들어가면, ARM사가 부쩍 인텔을 경계하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표현을 했다. 특히, 개발에 중요한 Performance, chip size, efficiency 관련 부분의 비교에서는 Intel의 Atom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였다. 물론, 데이터도 ARM 내부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니라 Benchmark 업체에 의뢰해서 얻은 데이터였다. 이렇게 ARM사가 인텔을 경계하는 이유는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Intel이 먼저 Mobile 업계로 Targeting 하여 Atom과 같은 Processor를 만들어 Business를 하기 때문이다. ARM의 입장에서는 뒷통수 맞은 격이랄까? 최근 Recession 이라서 그런지, 회사들이 자신의 전문 영역외의 영역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화장품을 만들던 LG화학이 이차전지 산업에 뛰어든다거나, 현대 중공업이 풍력발전 사업에 뛰어드는 것과 마찮가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바일 시스템을 자세히 보면 이는 두개의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다. 내가 붙이기로 일명 독립군진영(Intel, Microsoft)와 같은 윈텔 진영이 있다. 특히 이 둘은 아주 친한 사이이면서도, 아주 강력한 진영이다. 반세기에 걸쳐 IT를 업계를 주도한 진영이기 때문이다. 반면 연합군 진영(Linux, Google, ARM, etc)이 있다. 이쪽은 주된 방식이 혼자서 살아가기 보다는 다른 회사들과의 연합을 통해서 제품을 최종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이를 간단히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사실,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 하자면 길다. 관심있는 사람들만 아래 "더보기"를 클릭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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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을 보면 ARM도 Desktop 시장까지 넘보고 있음을 알수 있고, 데모용으로 Quad core를 탑재한 Desktop도 전시해놓았다.
삼성에서 발표했을때의 MID와 Netbook의 시장 예측이다.
위의 Soc 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바로 내가 하는 일이다. 물론, 나는 소프트웨어 직군이다. 하하하. 사실, 위의 내용보다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OS, 어플리케이션쪽이 더 가깝다. 위는 SoC쪽에 좀 강조를한 자료라. 암튼.
위는 Canvas UI라고 멀티 터치로 사진을 확대 축소, 혹은 복사 이동 등을 ARM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위는 아마존의 킨들이다. 우후!~ 정말 같고싶다는 생각이 팍!! 들었다. 책을 삐딱한(?) 자세로 보는 나로써는 너무나 편할듯하다.
위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다. Browsing은 60%, email, messenger는 20%, document, video는 10%, WiFi 및 display가 10% 해서 배터리는 8시간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배터리 8시간 작동되게 하는 것이 대부분의 모바일 디바이스 업체의 Goal이 된다.
위의 차트가 바로!! 엄청난 시장을 보고서 Intel과 ARM이 Battle을 하는 이유일 것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뷔페를 점심으로 쏘았다. ARM이 개발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인가?? 4접시를 드셔주셨다. 하하하.
끝으로는, 경품 추천이 있었다. 경품은 그리 비싼(?) 것이 아니였던것 같다. 왼쪽에 사회를 보시는 미모의 여자분! 내공이 장난이 아닌듯했다. 물흘러가는 듯한 진행과 애드립에 박수 짝짝짝!!
전반적으로 양호한 심포지엄이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거물급 인사들의 전략이나 업계동향에 대한 멘트는 주의 깊게 들을만하다. 또한 소개하는 툴이나 내용들은 곧 휴대폰업계로 넘어 올 것이다. 말인즉, 나의 업무와 연관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리 미리 다음 스텝을 어디를 밟아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인 Intel과 ARM!!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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