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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09.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 김경환, 정지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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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이야기 (Don't Eat the Marshmallow...Yet! | Joachim de Posada, Ellen Singer)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를 먼저 읽고서, 첫번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서점에서 덜컥(?)사버렸다. 서점에서 읽을 수 도 있었지만, 마음속 한 구석에서 사라고 그랬다. 난 귀가 얇다. 하하하

  두번째 이야기를 먼저 읽고 첫번째 이야기를 읽어서일까? 아니면 내가 궁금한 내용을 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그것에만 집중 해서일까? 그 감동은 두번째 이야기 만큼은 와 닿지 않는것 같았다. 영화에서 후속작은 주로 전작에 미치지 못하는데, 책을 거꾸로 봐서 그런지 꼭 프리퀄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사실 한니발 이나 본 시리즈와 같은 프리퀄 영화는 상당히 좋아한다. 음.. 다시 본론으로 책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책 속의 밑줄(?)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이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무작정 참고 기다리는 것은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 글을 읽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 "1000억을 다룰수 있는 지혜를 가진자에게 1000억이 찾아온다." 음... 역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과 일맥상통 한다고 할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성공에 이른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1분 경영 수업"의 보물 찾기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목적 + 열정 + 실천 = 마음의 평화" 이런 공식들이 좋은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공계라서?? ^^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를 나중에 읽을 걸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궁금한 점을 해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읽어서 인지 그 이외에 것을 미쳐 놓쳐버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꺼내는 순간, 정작 그 순간의 즐거움을 놓쳐버린 것 같다는 생각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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