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 난지도 해수욕장
떠돌이 이야기/한국 방문기 2009/10/11 22:48
[3박4일 서해안나들이 첫째날] 여섯번째 방문지 : 난지도 해수욕장
외암전통마을에서 나와서 다음날 일출을 찍을 장소인 왜목마을에 도착했다. 좀 밟아서인지 도착해보니 해가 아직 떠 있는데다가, 왜목마을도 한번 쓰윽~ 둘러보았다. 그런데... 왜목마을에서는 일몰을 볼 수가 없었다. 마을의 이름은 "해뜨고 해지는 마을"이라고 되어 있는데... 암튼, 그러다가 왜목마을로 오는길에 표지판으로 보았던 해수욕장이 생각났다. 바로 "난지도해수욕장"이다. 거리를 보아하니 10분거리!!바로 난지도 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바람이 무척이나 강해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대략 횟집들과 방풍림을 보고서는 떨어지는 태양을 한컷 담았다.
심심해서 장노출로 파도가 치는 것을 담아 보았는데...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첫 시도인 만큼 블로그에 포스팅 결정!!
해가진 후의 모습이다. 하늘이 검토록 파랬다. 리사이즈를 해서 잘 보이지 않는데.. 산 아래 바다와 배가 흔적(?)만 남아있다. 하하하.
그리고 어디서 잘까 생각하다가 난지도 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결정하고!! (일출을 찍을 왜목마을과 거리가 짧아서 또 이동하기 귀찮았다.) 음악을 들으며, 다음날 가볼 곳을 놋북으로 천천히 둘러보았다. 이것 저것 찍다가 보니, 메모리도 부족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가져간 노트북의 "우분투"(윈도우 같은 운영체제)를 삭제했다. 하.지.만. 이것이 화근이였다. 다음날.. 이것 때문에 오전을 다 날려먹었다. 그런 시련이 닥칠지 모르고 나는 바뻤던 하루를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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