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x07. Winning Habit (이기는 습관 | 전옥표)
책이란.../자기계발 2008/09/16 10:28
Winning Habit (이기는 습관 | 전옥표 지음)
이기는 습관? 이 책은 회사 동료 현정이에게 빌렸다. 내가 이모티콘 소녀(?)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는데. 음... 사실은 아줌마인데 아줌마라고 그랬다가는 맞아 죽을것 같아서...하하(웃어서 넘기면 살수 있을지도...) 이모티콘 소녀라는 별명은 메신져로 대화할 때 이모티콘을 진짜 적재적소에 재치있게 잘쓰기 때문에 붙여준 별명이다. 그리고 요즘 나도 나름 중독(?)되어 가고 있다. 다행이 아직 초기 증상이라고 진단을 해주던데. 참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다. 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말빨은 내가 못따라가는 정도다. 책 모으는게 취미(?)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나에게 추천해준 책이 "이기는 습관"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제목의 책이다. 항상 웃으며 사람들을 대하길래 한없이 부드러운 성격인줄 알았는데, 장미에 가시가 있듯 다부진 면도 있는것 같다. 그래서 회사 생활을 잘하는 듯하다.
이 책은 한가위때, 버스를 기다리며 읽었다. 사실 현정이가 독후감 제출하라면서 책을 빌려주었다. 음.. 그러고 보면 지금 숙제를 하고 있는 건가? ^^ 그래도 편히 책 이야기를 해보자.
책의 앞부분에서는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졌었다. 후배,동기,선배들이 말해주는 책 저자의 회사 모습과 그 내용이 사뭇(?) 달랐기 때문이랄까? 하지만 이내 내 생각이 색안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또 빌려준 이의 정성(? 사실 책 빌릴려고 두번 졸랐었다.) 때문이랄까? 책 저자를 생각지 않고 책을 읽어 나갔다. 점차 읽으면서 어쩌면 이 책이 진짜 회사생활을 말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전옥표씨가 조직을 제대로 꽤뚫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어느 회사나 그렇듯이 회사 내에 조직이 있고 회사는 그 조직의 구성원들로 부터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또한 조직은 회사의 기대에 부응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 이게 현실이다. 그리고 그 구성원은 책에서 말하는 자신이 받는 혜택의 18배를 창출 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회사와 조직 그리고 그 구성원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말해주고 있다. 우선은 움직이는 조직이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이 시간 속에서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시간 관리와 혁신을 말하고 있다. 몇 년전 EBS에서 방송된 "죽도록 공부해라"라는 2부작으로 구성된 방송이 있었다. 인류 대학생들과 그곳의 교수들의 생활과 그들의 생각을 말해주는 프로였는데, 책의 내용과 흡사 했다. 86400원 우리 모두가 하루에 받는 시간이다. 그곳 학생들의 생각은 승패는 86400원의 효율적 투자였다. 즉, 시간관리다. 그게 그들의 프로의식이였다. 책의 내용중 "조직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라는 부분이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구성원의 Skill이 조직의 힘이 되고 그 구성원은 거기에서 부터 자신감과 자신의 Skill up을 통해 만족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그게 엔지니어의 근성이다. 그리고 그것이 구성원을 프로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배운 또 한가지는 프로세스이다. 나는 회사 업무 프로세스에 지독하게도 약하다. 무슨 과정이 그렇게 복잡한지 보기만 해도 기가 질렸다. 물론 연구 개발 프로세스였으면 좋으련만.. 변명 일 수 있지만, 내가 말하는 프로세스는 그 외의 것이다. 아무튼, 프로세스는 조직의 역량을 상향평준화를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는 행정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줄 알았다. 음...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하나가 프로세스에서 말하는 실패노트다. 다른 이들도 공감을 많이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과오나 헛점을 들어내는 것은 어쩌면 상당히 불쾌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마디로 이 말은 틀렸다. "먼 미래의 존재가치를 더 높여주는 것은 현재의 뼈아픈 발전과 공유이다"라는 이 말 한마디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이 말하지 않았던가? "잃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오늘 실패한 것을 내일 두번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이와 연관되게 책에서 가장 가슴 뭉클 했던 한마디는 DNA가 유전물질임을 밝혀낸 에이버리(Oswald Theodore Avery)의 말이다. "넘어질 때마다 뭔가를 주워서 일어나거든요." 정말 뼈에 새길정도로 와 닿은 말이다.
책에서 배운 또 한가지는 프로세스이다. 나는 회사 업무 프로세스에 지독하게도 약하다. 무슨 과정이 그렇게 복잡한지 보기만 해도 기가 질렸다. 물론 연구 개발 프로세스였으면 좋으련만.. 변명 일 수 있지만, 내가 말하는 프로세스는 그 외의 것이다. 아무튼, 프로세스는 조직의 역량을 상향평준화를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는 행정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줄 알았다. 음...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하나가 프로세스에서 말하는 실패노트다. 다른 이들도 공감을 많이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과오나 헛점을 들어내는 것은 어쩌면 상당히 불쾌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마디로 이 말은 틀렸다. "먼 미래의 존재가치를 더 높여주는 것은 현재의 뼈아픈 발전과 공유이다"라는 이 말 한마디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이 말하지 않았던가? "잃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오늘 실패한 것을 내일 두번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이와 연관되게 책에서 가장 가슴 뭉클 했던 한마디는 DNA가 유전물질임을 밝혀낸 에이버리(Oswald Theodore Avery)의 말이다. "넘어질 때마다 뭔가를 주워서 일어나거든요." 정말 뼈에 새길정도로 와 닿은 말이다.
뒷 부분에서는 펀 경영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책을 읽다가 나도 아침 미팅때 음악을 틀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에 음악 틀어달라고 몇번이나 말했었지만 정작 내가 해보려고는 생각지 않았었는데, 왜 그런 시도를 하지 않았던가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남는다. 나 자신부터 변화시키면 간단한 것을 말이다. 음.. 그전에 지각부터 하지 말아야지. 하하하.
책을 빌려준 현정이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역시 책은 주위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각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느낌이 있는 책이라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가? 추천해주는 여러가지 책들을 보면서 그 속에서 나만의 시각을 가져가야겠다.
책을 한줄로 표현하면 "변화하는 프로만이 실패로부터 이기는 습관을 만든다."라고 나름 정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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