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 광화문과 청계천
떠돌이 이야기/한국 방문기 2009/08/02 00:37
2009.08 광화문과 청계천
카메라 가방을 드디어 구입하고, 집으로 오던중에 비가 그쳐버렸다. 역시 나는 운이 좋다. 크크크~~ 계획변경!! 광화문 광장이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었다고 하여서 경복궁 길을 따라 광화문 광장으로 가보았다. 사실, 당연히 개방되었어야 하는 것인데 이제라도 개방이 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차! 그전에 돌담길에서 누구나가 한번쯤 찍어 본다는.... 아래사진!
꾸역꾸역 길을 따라 광화문광장에 도착하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다.
아쉽게도 광화문은 아직도 공사중인지 길옆에는 중장비들이 즐비하고, 방송용차량이 마치 벽을 쌓은것 처럼 빼곡히 들어차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시민들이 누구인가? 그 많은 장비와 차량을 헤집고 광화문광장에서 시원한 분수샤워를 하고 있다.
여기서 발길을 돌려 도착한 청계천 입구(?)에서 부터 걸었다. 당시에 6.25전쟁기념 사진 전시회가 있었다. 우연찮게 전시회도 둘러 보았다. 청계천 내려가는 길을 따라~
길옆에 있는 꽃도 담아 보고,
길을 따라 걷다가 성동구 청계천 문화원 앞에 판잣집 테마존을 잠깐 둘러보았다. 사실, 이 건물이 나를 강가에서 길위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옛모습 느낌(?)을 그대로 전화려고 하는듯.. 간판도, 쉴곳도, 그리고 그 내부(교실, 만화방)도 옛시간을 잠깐 옮겨놓은듯 한느낌이다. 여기를 지나쳐 청계천을 따라 더 걸어 마장동 먹자거리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1000장정도 찍었다. 광화문 분수쇼 때문에.. 하지만 건진것은?? 구도가 조금 마음에 드는 딱 한장인듯하다. 여기에 없다. 그 사진은 겔러리 카테고리에~ "쉼터"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할 것이다. 언젠간(?) 나도 쨍하게 멋진 사진을 찍으리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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